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대회장 수상 영예

사진=대한민국_재향군인회_향군대회장_전달식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김석환 홍성군수가 14일 오전 11시 30분 홍성군청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수여하는 「향군대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 표창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이다.

김석환 군수는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노력, 전후세대의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안보사업을 추진해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선림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여 받은 김 군수는,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수호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갖고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가족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향군 발전을 위해 더욱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