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대학총장, 청년일자리 문제해결 머리를 맞댄다

2013-10-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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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지사와 15개 대학총장들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북도가 도내 대학들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선다.

도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도내 15개 대학 청장들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대학에서 대학생의 실질적 취업을 위해 ‘좋은일자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분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전략산업분야 인력양성 /지역 과학기술 혁신체계 구축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대학 건의 과제 토의 및 기타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간담회 첫째날인 15일에는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서남대, 예수대, 예원예술제, 원광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등 9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다.

둘째날인 16일에는 백제예술대, 서해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등 6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김완주 지사와 천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찾기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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