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수천억원대 ‘탈세 의혹’을 받는 효성그룹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에서 직원들이 건물을 나서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