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남양면 온직2리 故김애기 여사의 자녀(4남1녀-유영섭, 영복, 영석, 영필, 영실)들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故김애기 여사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기 전 청양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어 해 자녀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자손들 12명이 장학회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석화)에서는 장학회 홈페이지(www.cylove.kr)를 통해 장학금 기탁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청양군홈페이지 ‘홍보자료실’을 통해 장학금기탁 사진을 게시, 홍보하고 장학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