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성미 베이징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10일 생일을 맞이했는데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 헤어진 후 처음 맞이한 생일에 솔로의 행복을 만끽했다고 광밍왕(光明網)이 10일 전했다.
슝다이린은 올해 생일에 솔로의 몸으로 홀로 보냈지만 생일 전날 매니저와 친구들이 장미와 생일케잌을 선물해 유쾌한 생일파티도 열었다고 전해진다.
소식에 의하면 이번에 같이 일하게 된 신발 브랜드 사장이 궈푸청과 절친 사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슝다이린은 “궈푸청과 좋게 헤어졌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성격이기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