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데리버거 1100원 행사에 네티즌 "집갈때 사가야지"

롯데리아 데리버거 [사진 제공=롯데리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롯데리아가 오늘(10일) 밤 10시까지 데리버거를 1100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오늘 데리버거 세일 날이네. 1개 1000원 1인 5개까지(2r****)" "오늘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1100원이래요!!! 롯데리아도 털러 가야겠네(yu****)" "오늘은 퇴근할 때 데리버거 사가야지(fu****)" "오늘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1100원이라면서요. 집에 갈 때 10개 정도 사가야겠다. 오늘내일 두고두고 먹어야지(ha****)" "님들 오늘 10월10일이라고 데리버거 1100원에 판대(10****)" "10월10일 롯데리아 데리버거 1100원이라네요. 11월11일을 기대하라고 또 써있음(pu****)" "데리버거 천백원이래서 사왔더니 딱 천백원짜리구만(t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롯데리아는 10월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인 데리버거를 약 52% 할인된 금액인 1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