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재단은 시설 환경 개선공사를 통해 시설의 냉·난방기를 교체, 청소년들이 추위와 더위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공간구획을 통해 확보된 공간을 청소년 자치활동공간으로 꾸며 청소년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했다.
또 시설 명칭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노래연습실, 게임존, 밴드실 등을 각각 불러방, 질러방, 새콤존, 달콤존, 두드림방 등으로 변경했다.
최규한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졌다.”며“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유쾌‧상쾌한 청소년 놀이터로 문화의집을 꾸려갈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