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시흥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종전부동산 시설에 대한 시민명칭 공모전은 향후 활용될 시설에 대해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북돋을 뿐 아니라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로 꾸며진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한편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종전부동산을 인수, 학습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공간,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공간 3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 등 전국 최초·최대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문화·예술의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