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탑의 무심한 듯 시크한 에스코트 '이런 오빠 어디 없나?'

탑 김유정 투샷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탑 김유정 투샷이 화제다.

 

탑과 김유정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블루카펫을 함께 밟았다.

 

두 사람은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동창생’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탑은 친동생 같은 김유정을 행사 내내 친절히 에스코트했다.

 

탑 김유정 투샷에 네티즌은 “탑 김유정 투샷, 비주얼 남매네” “탑 김유정 투샷, 김유정 부러워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