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오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중국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0일 밝혔다.이번 강연회에는 구범진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가 “청(淸)의 ‘제국 만들기’와 정묘,병자호란”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한편 한중우호협회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두번째 금요일 오전에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를 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