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 회사 수익인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휘트먼 CEO는 연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HP가 위험할 정도로 뒤처져 있었다”며 “올해에는 이를 바꾸기 시작했다”며 사업에 진전이 있었다고 자부했다. 휘트먼 CEO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등 HP의 일부 사업의 현금 흐름을 이끌어내고 사업을 안정화하는 데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HP의 2013 회계연도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70억 달러에 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