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병춘)이 오는 10일 관내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중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콜센터, 텔레마케팅 업체인 서비스에이스(주) 등 2개 기업이 고객상담원 등 4개 직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행사에 참여한다.행사는 안양고용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안양, 의왕, 군포, 과천시 거주자는 물론 인근 지역 거주자 누구라도 취업을 원하면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워크넷(http://www.work.go.kr) 또는 안양고용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