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정지 장기화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2% 하락한 6408.5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2% 내려간 8526.8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4% 하락한 4115.80으로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