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동양그룹 사태로 금융당국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비록 금감원이 동양사태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면피성 행정일 뿐 최수현 금감원장(사진)이 직접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게 금융소비자단체의 주장이다. 피해자들은 최 원장 퇴진도 촉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