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학교는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11일 오전 10시에 동문회관에서 ’산재보험 잡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학술대회에 초청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재활전문가들과 국내 고용노동부 정책담당자들은 잡 코디네이터들과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해외우수사례로는 독일의 케이스 매니지먼트(case management) 운영체계 및 인력 양성, 스위스의 제도별 케이스 매니지먼트(case management) 양성 교육, 오스트리아의 재활사업과 케이스 매니지먼트(case management)의 특징 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