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신임 상무이사에 민성기(55)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유윤상(54)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김승만(53)전은서비스 전무이사 등 3명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민 신임 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은 금융결제국 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등을 거쳤다. 유 신임 이사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해 비서실장, 경영지원부장, 여신제도부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이사는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홍보실장, 경영지원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