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 중구는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국제적 관광도시인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일상의 생활을 잠시 벗어나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12일 부터 13일까지 이틀간‘2013 연안부두 대축제 를 개최한다
NK밴드, 홍주혜, 김범룡, 가수 김지민 등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각 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남녀노소 같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우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연안부두 축제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하여 단청그리기와 맨손으로 미꾸라지 옮기기 등을 진행하여 색다른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