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대명리조트 양평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제7회 대명리조트 양평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양평리조트 단지내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꽃들의 전쟁'이라는 테마로 각종 국화꽃 전시, 체험행사, 시음회, 콘서트, 꽃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준비된다.
축제기간에는 국화펜, 국화누르미, 국화죽, 국화전 만들기를 비롯해 분재 전시, 국화차 시음 및 판매, 무료 페이스페인팅, 무료 네일아트 이벤트를 연다.
또, 매주 토요일 100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화꽃다발도 증정한다.
한편 대명리조트 양평은 이달 31일까지 '국향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양평리조트 객실 1박에 과일과 와인, 국화비누, 국화티백, 국화 바디워시 세트, 국화꽃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요금은 주중(일~목) 패밀리 10만 4000원, 스위트 12만 8000원이며, 금요일에는 패밀리 11만 1000원, 스위트 13만 6000원이다. 토요일과 연휴는 패밀리 15만 1000원, 스위트 17만 6000에 이용할 수 있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