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국민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유출 사태가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신문이 5∼6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의 상황이 컨트롤 되고 있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발언에 대해 응답자의 76%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11%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