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삽겹살·한우 일년 내내 최저가로 선보인다"

2013-10-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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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물가안정을 위해 삼겹살과 한우를 일년 내내 전국 소매시장 평균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삼겹살·한우 전 품목을 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소매가격정보 전국 평균보다 20% 낮게 유지하고, 할인행사를 할 경우 30%까지 인하폭을 확대한다.

회사 측은 "aT 조사가격에는 이마트·롯데마트·하나로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할인행사 가격까지 모두 포함돼 있어, 이보다 낮은 홈플러스 삼겹살과 한우 가격은 전국 소매시장 최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우선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삼겹살을 100g당 1360원에, 1등급 한우 불고기를 100g당 26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57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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