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FIDAF 총재(천안시장)을 비롯해 공동의장인 상명대학교 조남규 교수와 터키 민속무용협회 귤한 오자노글루 회장, 스페인, 브라질, 필리핀, 프랑스, 이스라엘, 영국 등 대륙별 위원장 등 23개국 FIDAF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집행위원회 회의는 △고문제도 신설 및 각 국가별 본부설치 등조직 신설안건과 연맹 임시총회 조항 신설. 회비납부, 회원에 대한 지원방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집중 논의 됐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제춤축제연맹은 흥타령춤축제와 춤의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하는 중심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