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10∼22일까지 시민들의 생활속 작은 불편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가전제품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시는 매 분기별로 무료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사업을 펼치고 있는 데 관내 서비스센터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겐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다.이번 무료 점검서비스는 LG와 삼성, PN풍년 서비스팀과의 협조하에 동별 관내 6개 공동주택을 순회하며 추진하는 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형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수리해 준다. 특히 부품 교체비 1만원 이내의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