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헌 옷 가져오면 20% 할인"

2013-10-04 10: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캐주얼브랜드 바이크리페어샵은 4일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크리페어샵과 빈폴진의 헌 옷을 기부하는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에게서 수거한 의류는 선별 작업과 수선, 세탁을 거쳐 기아대책 재단인 '행복한 나눔'에 전량 기부된다.

바이크리페어샵은 지난해에도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을 통해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 헌 옷 1400벌을 기부한 바 있다. 기증된 옷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판매돼 국내 지역아동센터 지원, 저소득가정 생활비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에 사용됐다.

윤성호 바이크리페어샵 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신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바이크리페어샵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