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엘티씨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하고 8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엘티씨는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최호성 엘티씨 대표가 이 회사 지분 40.92%를 보유 중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억2100만원, 98억500만원을 거뒀다. 엘티씨는 상장을 통해 267억2800만원 규모 공모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1주당 발행가액은 2만500원(액면가500원)으로 결정됐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