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스마트 초이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2013-10-02 11: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ING생명은 유연한 자금활용, 맞춤 연금 설계로 미래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스마트 초이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투자 성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채권 및 저평가된 가치주, KOSPI200지수에 투자되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되는 펀드들로 구성돼 있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가입 후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변경이나 편입비율 변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노후자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연금개시 3년전부터는 채권형에 80% 자동 편입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한 종신연금형, 확정기간 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상속 목적의 상속연금형, 연금 수령 후에도 투자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이 가능한 실적연금형과 같이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목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여유 있을 땐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보증하며, 기본보험료 30만원을 넘을 시에는 금액에 따라 기본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