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 서은아, 팜므파탈 탄생 과정 공개… 도발+강렬

2013-10-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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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서은아, 팜므파탈 탄생 과정 공개… 도발+강렬

'짓' 서은아[사진 제공=리필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서은아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영화 '짓'(감독 한종훈·제작 리필름)은 최근 동혁의 내연녀 연미로 분한 서은아가 팜므파탈로 탄생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팜므파탈 탄생 영상에는 2013년 하반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은 서은아의 팔색조의 매력뿐만 아니라 영화 속 팜므파탈의 매력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미는 동혁의 사랑을 얻기 위해 거침없는 모습들을 과감하게 선보이며 초반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팔색조의 변신을 선보인다.

이처럼 도발적이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서은아는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은 지난달 26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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