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충북 영동군은 3일부터 열리는 난계국악축제장과 와인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동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심 가로변 대형화분과 공원에 국화를 식재했다. 군에 따르면 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읍·면에 조성된 향토노원에 3,600본, 거리화분이 조성된 △영동 제1교 300본 △용두교 300본 등 총 4,200본의 국화를 식재했다.군은 지난 여름철에는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들여 메리골드 17,000본을 식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