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는 지난 1999년 삼성테크윈에서 분사한 회사로 삼성테크윈은 지난 8월 13일 기준으로 이효제 SMEC 회장 외 9인(24.61%), 디엠씨(9.92%) 다음으로 SMEC의 3대 주주였다.
회사측은 “SMEC가 영위하는 사업이 삼성테크윈과 관련이 없어 지분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MEC는 이 회장, 원종범 대표, 최영섭 재무최고책임자(CFO) 등이 지난 27일 SMEC 주식 각각 4만5000주, 3만3000주, 2만2000주 등 총 10만주를 삼성테크윈으로부터 매입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