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갤럭시노트3’전용 ‘미인 폴리오 커버’ 출시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 커버 [사진제공=애니모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니모드 갤럭시 노트3 첫 번쩨 전용 케이스로 ‘미인(ME-IN) 폴리오커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인은 지난해 20~30대 여성을 주타겟으로 개발돼 갤럭시 시리즈 전용 S3, 노트2, S4라인업으로 현재까지 총 15만개의 누적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모드의 대표작이다.

미인은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여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확인이 가능하고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플립커버나 다이어리 케이스 등은 전화가 올 경우 커버를 열어봐야 정보확인이 가능해 불편했지만 미인 제품은 이런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새로 선보인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커버’는 미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화 했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악어가죽 문양 패턴의 가죽소재와 노트3의 배터리를 교체해 장착하는 타입이어서 타 제품에 비해 두께는 더욱 얇고 그립감이 좋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오렌지, 레드, 다크블루, 블랙칼라로 총 4종이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또한 커버를 닫은 채로 갤럭시노트3의 S펜이 인식되어 S펜 사용이 가능하고 창의 일부가 아닌 전면이 보이는 슬림베젤을 사용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갤럭시 노트3의 각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애니모드는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커버’ 구매자 대상으로 액정보호필름을 무상증정하고 ‘미인(ME-IN)’ 소비자체험단을 운영할 계획 이다.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커버’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삼성딜라이트샵, 애니모드 브랜드샵(홍대),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교보핫트렉스 등의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