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캐주얼 RPG ‘몬스터 길들이기’ 동시접속자 30만 돌파

2013-09-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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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동시 접속자수 30만 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 RPG 장르에서 세웠던 최고 동시 접속자수 보다 50%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대중화를 견인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록 달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대중성과 재미 둘 다 갖춘 탄탄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추석 연휴 때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가 함께 맞물려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상승세 유지를 위한 재미 추가의 일환으로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기록 달성은 최고의 게임성과 운영역량이 만들어낸 결과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RPG 장르에서 연이어 신기록을 이뤄내 너무 기쁘다”며 조만간 보스대전 및 길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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