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폐막한 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서 아주자동차대학은 직업체험관과 대학홍보관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를 전시한 직업체험관에는 행사기간 내내 엑스포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 대학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개막 당일인 26일에는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유기홍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민주당), 박창식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새누리당), 박백범 교육부 대학지원실장 등이 방문하여 수제스포츠카를 시승하였으며, 둘째 날인 27일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나승일 교육부장관이 방문하여 학생들이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를 직접 시승하고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남수 장관은 “이번 전문대학 EXPO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최고의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더 큰 발전과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학생과 대학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엑스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전문대학 육성방안’을 알리고 고등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의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