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14년 군정업무...주민만족도 높이기 초점

2013-09-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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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옥천군은 내년도 군정업무의 초점을 주민만족도를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10월 1 ~ 4일 3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17개 실과소 대상으로 2014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군은 민선5기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성과 및 신규사업 발굴 극대화를 꾀하고, 정부정책과 도정 정책과의 원활한 연계, 소통을 위해 내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련했다.

1일 오전부터 기획감사실외 5개부서, 2일 문화관광과외 4개부서, 4일 경제과외 5개부서 순으로 보고 한다.

내년도 주요업무는 국·도비 확보와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 추진으로 10만자족전원도시 건설기반조성 , 신규사업, 각종 현안사업의 정부정책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시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평생복지 적극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 지속 추진, 군수 공약사업 마무리 점검 및 추진 가속화에 역점을 두고 진행한다.

군은 이 보고회를 통해 군정성과 점검 및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개선점을 환류해 보다 나은 발전을 통한 민선6기 비전과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군민과 함께 하는 10만자족전원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자치행정의 정착과 주민이 만들어 가는 옥천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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