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 시가 주관하고 하남지식산업센터경영자협의회, 하광상공회의소, 하남기업인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과 인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만전식품 등 59개 업체와 구직 희망자 650여 명이 참여, 188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110명이 채용되었다.
박람회장에는 구인·구직자간 취업상담, 면접 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정보제공 등 부스가 마련돼 취업희망자의 발걸음을 잡았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 “일을 하고 싶어도 정보가 없고, 막상 가볼만 한 곳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 며 “구직 희망자에게 취업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