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번달 8~14일까지 발생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의심환자는 2.2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65세 이상 도민은 해당 시군구 보건소 동별 일정 및 장소를 확인,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독감 발생시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만성폐·심장질환자와 생후 6개월~59개월 영유아 등 ‘우선접종권장대상자’도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