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행사'

2013-09-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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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는 지역 주민과의 일상적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6일 부평구 갈산동 상꾸지공원에서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7월부터 정기적으로 문화공연행사를 열어와 여섯 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한전 인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인천시립극단의 『알비장전』마당공연과 부천 복사골마당의 『사물놀이』공연 및 풍선인형 만들기, 떡 만들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기 상담 부스, 건강 상담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로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한 600여명의 주민들은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문화의 정취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한인구 판매사업실장은 마당공연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혀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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