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은 30일 서울시, 실버문화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4000원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