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면서 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됐고, 저자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예방의학의 선두주자이자 의학자라는 데 있다.
저자는 "뇌에는 지우개가 없다. 뇌는 늙지 않는다. 다만 어떤 것의 공격으로 뇌세포가 망가지거나 죽을 뿐"이라고 말한다.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고 오직 예방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기억력 감퇴, 건망증, 치매 없이 젊은 뇌를 유지하기 위한 비법'을 알려 준다.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