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비타민Q로 불리며 심장에 많이 분포하고 체내 세포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코엔자임Q10은 에너지 생성과 피부 호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든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의 유비쿼터스에서 유래한 '유비퀴논'으로도 불린다.
코엔자임Q10은 고기·브로콜리 등에 포함돼 있지만, 음식만으로는 하루 필요량을 섭취하기 어려워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의 '코큐텐 플러스'는 허벌라이프의 독자적인 천연발효공법으로 제조된 코엔자임Q10이 100㎎을 함유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코엔자임Q10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보호해 혈압 조정에 도움을 준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통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부성분으로 산사자 열매 추출물·조류 혼합물 등 다양한 복합추출물을 담고 있어 건강 증진과 활력있는 생활을 만들어준다.
특히 허벌라이프 과학 및 뉴트리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연구로 저명한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