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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독거남 [사진출처=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친구들'] |
전현무는 멤버들의 방문에 당황해하며 "이 집에 이사온지 한달정도 됐다. 아직 집에 마련된 것이 없다"며 부끄러워 했다.
실제로 전현무의 신발장에는 신발이 4켤레 밖에 없었으며 방안도 텅텅 비어있었다. 옷장에도 연예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수의 옷이 걸려 있었다.
특히 냉장고에는 썩은 과일들과 냉면 육수들만 잔뜩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사실 이 집은 공유가 군대 가기 전에 살던 집이다. 공유처럼 되고 싶어서 이사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어떡해... 장가갈 수 있겠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세요", "대박, 모든 독거남들이 저런 것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