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가짜 후커우(戶口·호적)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부동산 41채를 매입한 부동산 투기꾼, 중국의 '팡제(房姐 부동산누님)' 궁아이아이(龔愛愛)가 유기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중국 산시(陝西)성 징볜(靖邊)현 인민법원은 29일 전 산시성 선무(神木)현 농촌상업은행 부행장 궁아이아이의 후커우 위조, 국가기관 증서매매 등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은 판정을 내렸다. 판결 당일 징볜현 인민법원에 궁아이아이가 초췌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징볜(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가짜 후커우(戶口·호적)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부동산 41채를 매입한 부동산 투기꾼, 중국의 '팡제(房姐 부동산누님)' 궁아이아이(龔愛愛)가 유기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중국 산시(陝西)성 징볜(靖邊)현 인민법원은 29일 전 산시성 선무(神木)현 농촌상업은행 부행장 궁아이아이의 후커우 위조, 국가기관 증서매매 등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은 판정을 내렸다. 판결 당일 징볜현 인민법원에 궁아이아이가 초췌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징볜(중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