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초청하여 연구소 투어 및 품질 업그레이드개선 활동 토의, 연구소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상엽 RE영업담당 임원은 “금호타이어는 간담회를 통해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리점간의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대변하는 유통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 유통망으로 2001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추천 및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어 전문가들을 배치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