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파키스탄 남서부 지방에서 또 강진이 발생했다.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낮 12시 34분쯤 파키스탄 남서부 지방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진앙은 지난 24일 강진이 발생한 발루치스탄주(州)의 아와란에서 북동쪽으로 104㎞ 거리에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