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서울시청 신청사 에코플라자

2013-09-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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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27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환경부장관상에 ‘김포한강신도시 솔터마을 자연앤힐스테이트’와 ‘서울시청 신청사 에코플라자 벽면녹화’가 선정됐다고 주최측인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가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이천 마이다스 CC 클럽하우스와 KT 서초타워 옥상공원이, 특별상에는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각각 뽑혔다.

이 시상식은 인공지반녹화의 확대보급과 우수소재 및 핵심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 환경부와 서울시가 공동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선 옥상녹화에 대한 특별토론회와 협회 임시총회도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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