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유로존의 경제기대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2년여만의 최고치로 경기 회복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7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9우러 경제기대지수가 전월 대비 1.6p 상승한 9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5대 경제국 중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3개국은 각각 1.6p·2.5p·2.5p 올랐지만 네덜란드는 소폭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