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호주 및 홍콩의 금융당국 수장 면담, 글로벌 금융회사 간담회, 인니 국제정책자문기구(IPAG) 참석 등을 위해 28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호주과 홍콩의 금융당국 수장 등을 예방해 당국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금융회사 CEO 등과 면담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재 검토 중인 금융비전 수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신 위원장은 IPAG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국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