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27일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을 공표했다. 여기에는 중국 민영자본의 중외합작은행 설립, 중국계 은행의 오프쇼어 업무, 금리 시장화, 위안화 자유태환, 외국계은행 설립 허가 등 경제금융 개혁 조치가 포함됐다.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는 29일 현판식을 거쳐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