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은행 정수진 부행장(가운데)과 배종우 청담동 골드클럽 PB부장(왼쪽)이 지난 26일 홍콩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지가 현지 JW메리트어트호텔에서 개최한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상’, ‘대기업이 뽑은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은행상’을 수상한 뒤 리차드 머로우 아시아머니지 편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아시아머니지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금융분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했다.[사진=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