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상사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사는 전거래일보다 100원(0.36%)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주가는 2만8050원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으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7일 현대상사에 대해 보고서를 통해 “향후 주가는 실적 개선과 신규 수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