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효성이 국세청으로 탈세혐의가 드러나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검찰 고발된다는 소식에 2%대 약세다.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거래일보다 1700원(2.32%) 내린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국세청은 효성에 대해 탈루세금 추징과 조 회장에 대해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