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첫 서리…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 강원 산간 첫 서리 [사진=아주경제 DB]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10.9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더 떨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6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3~6도 낮은 최저기온을 보였다.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낮 서울의 최고기온이 24도, 전국이 22~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해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